앙상블 레 브와는 숙명여자대학교와 경희대학교 학생들이 뜻을 모아 2015년 8월 창단한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그리고 호른으로 이뤄진 목관오중주 팀이다.
창단 직후 금호 아시아나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금호 영 체임버 오디션에 합격하여 금호아트홀에서의 데뷔 리사이틀을 가졌고,
한국음악협회 주최 해외파견 콩쿠르 실내악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그 실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JTBC 고전적 하루 출연, 서초 실내악 축제, 서리풀 페스티벌 참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개개인의 탄탄한 기량을 기반으로,
아름다운 목관 악기들의 소리와 흔들리지 않는 앙상블을 통해 목관오중주의 다채롭고 새로운 레퍼토리를 소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앙상블 레 브와는 서로 앞다투어 경쟁하는 요즘 사회 속에서, '앙상블'이라는 의미를 매번 되새기며 서로의 소리를 더욱 귀 기울여 듣고, '배려'라는 가치에 모든 초점을 두어 음악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2015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주최 <금호 영 체임버 오디션> 만장일치 합격
2016 한국음악협회 주최 <해외파견콩쿠르> 실내악 부문 2위
2016 금호 영 체임버 콘서트로 금호아트홀 데뷔
2018 서대문구 주최 대학실내악페스티벌 개막공연
2019 서초문화재단 주관 상반기 서초실내악페스티벌 참가
2019 서초문화재단 주최 서리풀페스티벌 초청공연
2019 앙상블 레 브와 정기연주회 ‘Tonality’ (페리지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