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봉구민 여러분!
도봉구 직장인으로 이루어진 락밴드 동아리, ODDICT(오딕트)입니다!
오딕트는 도봉구 유일 혼성 직장인 락밴드입니다.
기본적으로 락의 범주 안에서 메이저 락밴드, 포스트모던 인디락, 하드락, 대중적인 노래 등등 넓은 스펙트럼의 노래를 커버하고 있어요.
주로 동아리 활동은 매주 2회 정도 모여서 합주 연습을 하는 것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보통 매년 2회 정도 정기공연을 주최해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 외에도 직장인 밴드 연합공연, 지자체 행사공연 등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픈창동 위크", "OPCD WEEK"등 우리지역 음악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밴드 동아리답게, 공연을 많이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동아리원들과 정말 친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저희 오딕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저희가 추구하는 음악은 '樂(즐거울 락)', 이 한 단어로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동아리의 정체성이 락밴드인 만큼 주로 락음악을 연습해서 공연에 올리기 때문에, 다양한 락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딕는 부원들이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음악을 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어 ‘즐거울 락’이라는 말만큼 저희 동아리에 알맞은 표현이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음악 취향을 가진 다양한 직장인이 모여있기에 저희는 하드락 외에도 메이저, 인디를 아우르는 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을 연주하고 있어요!
동아리원 개개인의 취향을 서로 소개하고 나누면서 몰랐던 음악도 알게 되는 ‘열린 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동아리원들 덕분에 이전에는 몰랐던 정말 좋은 음악과 뮤지션들을 알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오딕트는 소수 정예로 운영되는 만큼 동방 사용이 자유롭고 부원들끼리 깊게 친해질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밴드 악기를 연주해본 분들이라면 분명 합주의 짜릿함을 알고 계시겠죠?
저희만큼 합주에 최적화된 환경을 가진 동아리는 없다고 감히 자부할 수 있습니다!
합주를 하며 성장캐가 되기에 릴리즈만 한 동아리가 없다는 점!
그렇기에 배워가고 싶은 초보 벗들도 두려워하지 말고 많이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