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마이즈 임팩트 Minimize Impact 운영자이자 문화 예술 기획자. 현재 문화예술사회적기업 위누에서 프로젝트 리더(체험예술 기획)로 근무 중이며, 독립 기획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오래 앓아온 아토피를 계기로 사람이 살아가는 도시 환경, 인간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깊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환경에 최소한의 발자취를 남기려는 개인의 작은 실천으로도 사회가 변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미니마이즈 임팩트(brunch.co.kr/@minimize-impact)를 시작했다. 헌 옷을 화폐없이 교환하고 수선하는 ‘수선장’, 전기와 화학물질 없는 축제 ‘손잇는날 2019’ 등 의 행사를 공동 기획·운영 하였다.